국내 최초의 창작 아이스쇼 뮤지컬 '지-쇼 : 더 루나(G-SHOW : THE LUNA)'가 본 공연을 앞두고 오픈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 콘서트는 오는 20일 오후 1시 서울 삼성동 스타필드 코엑스몰 라이브플라자에서 열릴 예정이다.

 

'지-쇼 : 더 루나'는 2060년 지구를 배경으로 한 판타지 공연으로, 여름과 겨울만 남은 지구에서 생명의 나무 '노르말리스'를 지키기 위한 모험을 그린다. 

 

전 국가대표 피겨 스케이터 안소현, 임은수와 뮤지컬 배우 김준식, 김보근, 권민수, 곽영철, 채지영, 홍혜린이 출연하며, 다양한 장르의 뮤지컬 넘버 6곡을 라이브로 선보인다. 

 

또한, 스케이터들의 뮤지컬 훈련, 스케이팅 연습 등 토크 콘서트에서 전할 예정이며, 참여 관객에게는 공연 및 영화관람권 등 다양한 상품이 준비된다.

 

본 공연은 오는 8월 12일~31일까지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