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치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 30% 대로 올라섰다

작성 : 2022.11.25. 오후 10:08

윤석열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율이 여론조사 결과가 30%대로 올라섰다.

 

한국갤럽이 22일~24일 성인 1002명을 대상으로 전국 조사한 결과, '윤대통령이 잘하고 있다'는 등의 긍정적 평가의 30% (95% 신뢰수준, 표본오차 ±3.1%포인트)가 나타났다.

 

지난주 같은 조사에서 긍정적 평가는 29%, 부정적 평가는 62%로 집계 되었다.

 

부정적 평가 이유로 경험·자질부족 무능함(10%)  독단, 일방적(9%), 소통미흡, 외교(8%)이 나타났다.

 

한편, 윤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지지율은 '비속어 논란'이 불거진 9월 5주차 24%대로 최저치를 기록한 이후 30%대 안팎에서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