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기상캐스터 양태빈이 화제의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 속의  박연진의 월급에 대해 반박햇다.

 

넷플릭스 '더 글로리'에서 극중 박연진(임지연)은 "이 방송국은 나에게 월 220만원를 주지만 남편은... 2억2000만원을 쓴다고 한다"며 후배에게 말하는 장면이 있다.

 

이에 대해 양태빈 유트브 체널에서는 '실제 방송국에 박연진 같은 기캐가 있다?! / SBS 기상캐스터의 더글로리 리뷰'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양태빈은 "회사, 연차, 사람마다 다르지만 그 이상(220만원)을 번다”고 반박했다.

 

이어 "여기서 말하는 금액은 솔직히 제가 대학생 때 번 돈이다"이라면서 "저희회사는 많이 주는 편이고, 나는 프리랜서 이기 때문에 여기서 말하는 급여(220만원의 두 배 이상)을 받는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