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달빛이 은은하게 비추는 고분 사이를 거닐다 '달빛 고분 야행'
작성 : 2024.05.20. 오후 03:21경남 양산시립박물관이 오는 25일에 '2024 달빛 고분 야행'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고분 사이를 가족, 친구, 연인과 걸으며, 달빛 아래 역사 해설과 야외 공연을 즐기는 문화적인 행사로 구성된다.
야행은 야로, 야설, 야사, 야화, 야식 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특설무대에서는 전통 마술쇼와 전통 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야외부스에서는 체험활동을 즐길 수 있고, 박물관 1층 로비에서는 시민들이 직접 수채화로 표현한 양산시 대표 문화재와 유물을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