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몬드는 비타민E, 칼슘, 식이섬유  등의 영양소가 풍부하지만 제대로 보관하지 않으면 발암물질을 섭취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아몬드, 호두 등과 같은  견과류에는 지방산이 쉽게 산패되면서  발암 물질을 생성하기 때문이다.

 

견과류는 직사광선에 노출되거나 밀폐된 상태로 보관하면 빠르게 산패되면서 "아플라톡신"이라는 독성 물질이 생성된다.

 

아플라톡신은 국제암연구소(IARC)에서 1급 발암물질로 분류한 독성물질이다.

 

이에 견과류에서 꿉꿉한 냄새, 쩐내, 곰팡이가 발현된다면 미련없이 전량 패기 하는 것이 돟다.

 

견과류 산패를 예방하기 위해서는1회 섭취량만 밀봉해 냉동, 냉장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