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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브릴 라빈, 2살 연하 락커와 파리에서 로맨틱 약혼 공개

작성 : 2022.04.08. 오후 05:20

에이브릴 라빈(37)과 락커 모드 선(35)이 지난 3월 27일 프랑스 파리에서 약혼한 것으로 밝혀졌다.

 

현지시간 7일 에펠탑을 배경으로 각자의 SNS에 여러 장의 프로포즈 사진을 올리며 팬들에게 사실을 알렸다.

 

에이브릴 라빈은 "이것은 내가 요청할 수 있는 가장 완전하고 낭만적인 제안이였다. 우리는 바이올리니스트, 샴페인, 장미와 함께 파리의 센 강에서 배를 탔었다. 그 순간은 시간이 멈춘 것 같아 우리 둘뿐이였다"라고 전했다.

 

한편, 2021년 2월 라빈과 모드 선은 열애설이 돌았고 , 9월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에서 커플로 레드카펫에 섰다.

 

라빈은 모드 선의 2021년 싱글 ‘Flames’에 참여했고, 2월에 발매된 가장 최근의 앨범 ‘Love Sux’에서 여러 곡의 공동 작사 및 공동 프로듀싱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