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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 뉴진스 계약 해지 논란 후 첫 강연..침묵 깨나?

작성 : 2024.12.06. 오전 11:37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가 뉴진스 전속 계약 해지 선언 이후 처음으로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낸다. 

 

6일 민희진은 한화손해보험X폴인 '장르가 된 여자들' 토크콘서트에 연사로 참여한다. 최근 불거진 뉴진스와의 갈등으로 논란의 중심에 선 만큼, 그의 발언 하나하나에 이목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이날 민 전 대표는 '기획자 민희진, 경계를 넘어 K-POP 장르가 되다'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뉴진스 멤버들이 직접 어도어와의 계약 해지를 선언하고 하이브의 탬퍼링 의혹까지 제기된 상황에서, 과연 그가 이번 강연에서 어떤 이야기를 전할지, 논란에 대한 입장 표명을 할지 여부는 불확실하다.

 

특히 최근 디스패치 보도를 통해 민 전 대표가 뉴진스와 어도어 간 갈등에 깊숙이 개입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만큼 이번 강연이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