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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수, '손흥민·이강인 불화' 안타까워

작성 : 2024.02.16. 오후 02:40

이천수가 손흥민과 이강인의 불화설에 대해 솔직한 심정을 밝혔다.

 

유튜브 방송 ‘리춘수 [이천수]’에서 이천수는 선수들 간의 불화설, 몸싸움 소식에 대해 안타까워하며 제일 아쉬운 건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감독인 위르겐 클린스만이라고 말했다.

 

그는 29억을 주면서 감독을 선임했는데 자기만 좋은 거만 하려고 할 뿐 지도력이 없다고 비판했다. 이어 잡아주는 지도력이 있어야 선수들이 변화된다고 말했다.

 

그는 클린스만을 선수로서는 인정하지만, 감독으로는 절대 인정할 수 없다며 협회의 큰 결단을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