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브람스의 낭만과 만나는 서울국제음악제 ..내달 7일 개막

작성 : 2023.09.15. 오전 09:58

낭만 시대의 가장 위대한 작곡가인 브람스의 음악을 만날 수 있는 서울국제음악제(SIMF)가 다음 달 7일부터 14일까지 개최한다.

 

올해 15회를 맞는 서울국제음악제는 ‘낭만에 관하여’ 주제로 브람스의 음악 세계에 집중했다.

 

총 6회 공연으로 진행되는 축제는 전 세계의 뛰어난 연주자들이 참여해 무대를 장식한다.

 

축제는 브람스의 비극적 서곡, 교향곡 1번, 바이올린과 첼로를 위한 이중 협주곡과 세계적 지휘자와 서울국제음악제를 대표하는 SIMF오케스트라의 무대를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