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빙라이프
아기 피부 김태리, 민낯 셀카로 공개한 '꿀피부 루틴'
작성 : 2025.01.23. 오전 10:57
김태리는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침대 위에서 편안한 모습으로 찍은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특히 화장기 없는 얼굴에도 잡티 하나 없는 투명한 피부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누리꾼들은 "아기 피부 아니냐", "피부에서 꿀 떨어질 것 같다"며 감탄을 쏟아냈다.
김태리는 과거 인터뷰에서 "피부 관리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자연스러움"이라며 "물을 많이 마시고 선크림을 꼭 바르는 등 기본적인 것들을 지키려 노력한다"고 밝힌 바 있다.
김태리는 자외선 차단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외출 시는 물론 실내에서도 선크림을 꼼꼼히 바른다고 밝혔다. 자외선은 피부 노화의 주범으로, 기미, 주름, 탄력 저하 등 다양한 피부 문제를 유발한다. 특히 자외선A는 창문을 통과해 실내까지 침투하기 때문에 실내에서도 자외선 차단제를 챙겨 바르는 것이 좋다.

김태리는 맑고 건강한 피부를 위해 물을 자주 마신다고 전했다. 물은 체내 수분 균형을 유지하고 혈액순환을 도와 피부에 영양 공급을 원활하게 한다. 또한 노폐물 배출을 돕고 피부 탄력 유지에도 효과적이다.
다만, 무조건 많은 양의 물을 마시는 것보다 자신의 몸 상태에 맞춰 적절한 양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충분한 수분 섭취와 함께 보습제를 활용하면 더욱 효과적으로 피부를 관리할 수 있다. 히알루론산 성분의 보습제는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고, 바셀린, 라놀린 성분은 피부 장벽을 강화해 수분 손실을 막아준다.
김태리의 빛나는 민낯은 꾸준한 노력으로 만들어진 결과다. 그의 생활 속 피부 관리법을 참고하여 건강하고 아름다운 피부를 가꿔보는 것은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