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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요원, 23살 결혼 후회 없어

작성 : 2024.07.08. 오전 12:29

배우 이요원이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출연해, 결혼을 후회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그는 작품 선택 시 개인적인 마음을 우선시하며, '선덕여왕'에서의 첫 사극 주연 경험에 대해 부담스러움을 언급했다. 

 

그는 촬영 중 맛집 탐방을 즐기며 새로운 음식을 접했고, 이에 대해 소소한 즐거움을 회상했다. 

 

2003년 결혼한 그는 1남 2녀의 엄마로서 타이밍이 적절했다고 생각하며 후회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배우로서 '마더스클럽'에서의 경험을 통해 엄마라는 역할의 어려움을 이야기하며, 자신의 아이들에 대한 자랑도 이야기했다. 

 

그는 "매일 최선을 다하고 즐기면 멋지고 오래가는 배우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