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치

북한의 검은 속내..도발 명분 위해 국제사회 도움 호소!

작성 : 2023.03.08. 오전 10:56

한미 13일 연합연습을 앞두고 7일 김여정 부부장과 외무성은 한미의 연합연습을 강력히 비난하며 중단할 것을 요구했다. 

 

김 부부장은 "한국군과 미군의 군사적 행위를 주시하고 있으며 언제든지 대응에 나설 것이다"고 주장했다.

 

이는 북한이 13일부터 시행되는 대규모 한미 연합연습에 강한 경계심을 드러내며 확고한 대응 의지를 밝히고 있다.

 

또한 북한은 국제 사회와 유엔을 통해 한미의 연합연습을 중단하도록 요구하고 있어 이를 받아들이지 않을 시 도발 명분을 얻으려는 의도를 품은 것으로 보인다.

 

북한 전문가들은 중국의 최대 정치 이벤트인 양회가 끝나면 북한이 본격적으로 무력시위를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