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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즌 프로야구 개막전' 위해 허 총재 고군분투 중

작성 : 2023.02.17. 오전 09:41

KBO는 허 총재가 미국에서 관련자들을 만나 24년 프로야구 개막전 등 협조를 요청했다.

 

허 총재는 지난 13일 LA 에인절스 구단장과 LA 다저스 마케팅 담당자를 만나 2024시즌 프로야구 개막전과 한국 프로야구 팀과 메이저리그 구단의 시범경기 개최 등을 논의했다고 17일 전했다.

 

허 총재는 지난 14일 LA 총영사와 LA 한국문화원장을 만나 프로야구 개막전 추진에 관련해 설명하고 도와 줄 것을 요청했다.

 

아울러 15일 2024시즌 프로야구 개막전의 전폭적인 지원을 해 줄 것을  MLB 사무국에 요청했으며, 17일 샌디에이고 구단 관계자들을 만나 개막전 협조를 요청하고 24일 귀국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