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로 첫 변신을 꾀한 제니가 23일 칸 영화제에 입성했다.

 

제니가 출연한 'The Idol'이 칸 국제영화제 비경쟁 부문에 공식 초청됐다.

 

첫 칸 영화제 레드 카펫에 선 제니는 흰색과 블랙이 조화를 이룬 원피스형 드레스를 입었다.

 

칸 영화제 레드 카펫에 선 그는 밝은 미소를 보이며 함께 출연한 트로이 시반과 투샷은 물론, 손 키스를 날리는 여유를 보였다.

 

'The Idol'은 팝 아이돌을 둘러싼 관계를 다룬 작품으로 릴리 로즈 뎁, 트로이 시반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이 출연한다.

 

그의 역할이나 분량은 현재 알려지지 않았으며, 칸영화제에서 월드 프리미어로 첫 공개를 한 후 오는 6월 초에 방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