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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김지원..'사랑의 불시착' 쓴 작가의 작품 "캐스팅 확정"
작성 : 2022.12.05. 오후 01:39
주연은 김수현과 김지원이 맡는다.
두 사람은 극 중 커플로 웃음과 애절한 멜로로 기쁨과 감동을 그려낸다.
김수현은 용두리마을의 자존심이자 퀸즈그룹의 법무이사 백현우 역을 맡았다.
김지원은 오만한 퀸즈 백화점의 여왕이자 퀸즈 그룹 재벌 3세 홍해인 역을 맡았다.
한편, '눈물의 여왕'(가제)은 ‘사랑의 불시착’, ‘별에서 온 그대’, ‘푸른 바다의 전설’ 등의 대표적인 작품을 쓴 박지은 작가와 ‘사랑의 불시착', ‘빈센조’, ‘작은 아씨들’등을 연출을 맡은 장영우, 김희원 감독이 연출을 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