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빙라이프
종기가 '사망'의 원인 될 수 있어.. 이때는 병원 가야한다
작성 : 2022.06.20. 오전 09:42
방송인 A씨는 종기를 방치했고, 갑자기 열이 39도까지 치솟고 오한이 나 병원을 찾아왔다.
다행히 응급실을 찾아갔고, 의료진은 '조금만 늦으면 엉덩이에 종기가 계속 생겨 패혈증으로 죽을 수도 있었다'고 말했다.
그렇다면 병원에 찾아 가야 하는 경우는 언제일까?
-발열, 오한 등 전신 증상이 있는 경우
-종기 주위 연조직염 및 기타 피부 질환이 의심되는 경우
-코 주변, 콧속, 귓속에 발생한 경우
-잦은 재발, 발생 부위가 큰 경우 등이다.
초기에는 항생제와 같은 약물로 호전될 수 있으나 심한 경우에는 수술로 제거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