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소식
검찰 "박수홍 형수, 200억원 상당 부동산 자금출저 소명해라"
작성 : 2022.09.22. 오전 12:42검찰은 방송인 박수홍의 형수 이모씨(51)가 200억원 상당의 부동산을 소유한 상황을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부동산을 취득한 경로와 자금 출처에 대해 해명을 요구했다.
이씨는 2004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상가 매입을 시작으로 2014년에는 20억 17억 상당의 아파트를 구입, 이외의 100억이상의 상가8채를 구입했다.
이 건물들의 명의는 이들부부와 박수홍의 어머니인 지모씨로 밝혀졌다.
또한 이씨는 박수홍의 소속사 법인카드로 여성 전용 고급 피트니스센터와 자녀 학원비를 결제, 박수홍의 개인 통장에서 하루 800만원씩 빼돌렸다는 의혹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