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청춘의 방황과 사랑, 상처를 솔직하게 그린 '베어 더 뮤지컬'

작성 : 2024.05.22. 오후 03:42

뮤지컬 '베어 더 뮤지컬'이 여섯 번째 시즌으로 돌아온다. 

 

22일 2년 만에 관객을 만나게 되는 '베어 더 뮤지컬'은 동성애, 마약 등 청춘의 방황, 사랑, 상처를 담은 작품이다.  

 

이번 시즌에는 대학로의 스타 배우들이 대거 출연한다. 박정원, 윤석호, 최재웅, 이석준 등 실력파 배우들이 무대를 채울 예정이다.

 

또한, '베어 더 뮤지컬'은 신예 배우들의 등용문으로도 잘 알려져 있는데, 이번 시즌에는 1500:1의 경쟁률을 뚫은 루키들이 합류한다. 임재윤, 홍기범, 한서원, 김재한, 선유하, 조다아나 등 신예 배우들이 새로운 에너지를 불어넣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