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소식

양구 산불로 `축구장 5개 면적` 불에 타

작성 : 2023.11.03. 오후 03:49

강원도산불방지대책본부는 2일 강원 양구의 두무리 야산에서 불이 나 축구장(0.714ha) 약 5개 면적을 태우고 진화됐다고 밝혔다.

 

산림 당국은 진화 헬기 3대를 투입해 진화에 나섰고 산불이 발생한 지 16시간 만에 진화됐다.

 

산불 발생 지점이 급경사 지역으로 불을 끄는 데 어려움을 겪었으나 진화 헬기 6대와 인력 223명, 고성능산불진화차 1대 등 장비 25대를 투입해 진화했고 이 불로 산림 3.9ha가 불에 탔다. 

 

기사 협력 : 시사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