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원내대표가 윤 정부의 국정운영이 후진국으로 돌아가고 있다고 평가했다.

 

박 원내대표는 윤 정부의 5대 참사인 민생과 경제, 외교, 안보, 안전, 인사 등이 현재 진행 중이라며 12일 대표연설에서 비판했다.

 

또한 영부인의 주가 조작설에 관해 '김건희가 주가조작에 직접 나선 정황이 나오고 있다'고 '국민들도 특검 도입을 찬성하고 있어 꼭 국민 특검을 추진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덧붙여 이태원 참사 관련해 대통령이 나서 독립적 조사기구 설치 및 유가족을 만나 위로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