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당국은 새로운 코로나19 예방접종 지침을 알렸다.

 

접종 시기는 10~11월이며 독감 백신처럼 '1년에 1번' 접종을 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국민들의 백신의 부작용을 우려해 코로나19 예방접종을 꺼려 하고 있다.

 

방역당국은 백신의 부작용에 국민들이 믿을 수 있도록 입증 근거와 이상반응 범주 확대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올해 접종비는 무료이며 내년부터는 국가예방접종 대상만 무료 접종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백신이 확정되지 않았으며 국내 발생상황에 가장 적합한 백신을 선택하도록 유연하게 대응하겠다는 방침이다.

 

지 청장은 백신의 안전성에 대해 "전 세계적으로 130억도스 정도 접종을 했으며 2년 이상 기간 안전성은 검증이 됐었으며 기존 다른 백신들과 비교해도 안전성에 문제가 없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