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우영우' 넷플릭스에서도 1위 차지.. 리메이크도 추진
작성 : 2022.07.14. 오후 04:41
ENA채널 수목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인기를 차지하고 있다.
국내 수도권 시청률 10%를 넘었고, 넷플릭스 비영어 TV 부문에서 7월 둘째주(4~10일) 시청시간 2395만시간을 기록하며 1위에 등극했다.
이에 방송 제작사에서는 "미국 쪽에서 리메이크 제안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드라마의 내용은 자폐증 변호사 우영우(박은빈)는 로펌에 신입 변호사로 입사해 다양한 사건을 자신만의 방식을 그려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