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소식
서울 금천구, 홀몸 어르신들을 위한 '보린주택' 입주자 모집
작성 : 2022.02.15. 오후 01:59
서울시·서울도시주택공사 공동으로 설계한 금천구에 있는 보린주택은 홀몸 어르신위해 공공원룸주택이다.
서울 금천구는 '보린주택' 잔여 8세대 입주자를 21일~25일까지 모집한다
금천시에 독거노인으로 기초생활수급, 의료급여, 주거급여를 받는 만 65세 이상 고령자는 신청할 수 있다.
모집하는 잔여 세대는 보린두레(2호점/시흥3동) 2세대, 보린햇살(3호점/독산2동) 1세대 , 보린함께(4호점/시흥4동) 4세대, 보린희망(5호점/가산동) 1세대다.
임대료는 주변 시세의 30% 수준이며 기본 임대기간은 2년이다. 거주자로 남아 있으면 최대 20년까지 살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구청 홈페이지(www.geumcheon.go.kr) '고시·공고' 게시판을 통해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