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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토트넘 '유럽챔피언스 조1위' 만들어 냈다

작성 : 2022.10.13. 오전 07:20
손흥민이 UCL에서 첫 골과 두번 째 골을 쏘아올렸다.

 

현지시각 12일 토트넘은 2022-2023 유럽챔피언스리그(UCL) D조 1차전 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를 3-2로 꺾었다.

 

먼저 토트넘은 손흥민,해리 케인, 히샬리송을 앞세어 공격을 했다.

 

전반 14분 프랑크푸르트 카마다에게 먼저 한골을 내어주었지만, 전반 20분 케인의 패스로 손흥민이 동점골을 터뜨렸다.

 

이후 전반 28분 케인이 페널티킥으로 골을 성공시켰다.

 

이어 전반 36분 손흥민이 왼발 발리 슈팅으로 공말을 흔들었다.

 

한편, 이날 승리로 토트넘은 조 1위에 올라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