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정신과 의사가 쓴 '나 돌보는 법'.. '나는 왜 나를 함부로 대할까'
작성 : 2022.07.07. 오전 03:44
저자 정신과 의사 문요한은 25년 이상의 심리 상담과 많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자신의 심리적 문제와 고통은 자신의 비난으로 부터 생겼다는 것 깨달았다고 말한다.
아이뿐만 아니라 어른에게도 보살핌이 필요하며 돌보는 사람은 자기 자신이어야 한다고 전한다.
이책은 마음의 구조와 작동 원리, 자신의 마음의 관찰하고 존중할 수 있게 안내한다.
자신에 대한 비판을 친절한 말로 들려주기, 안정된 자세로 마음을 살펴보고, 습관적인 생각이나 판단을 멈추게 방법 등 다양한 방법을 들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