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안84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인생84'에는 '로맨스 인사이드 기안84 Part 1'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기안84는 신사옥에 등장해 청순한 옷차림으로 시선을 끌었다. 기안84는 “말도 안 하고 사무실을 옮겼다”며 “많이 성장했다. 직원이 2명인데 앞으로 신입사원을 채용해야 한다.

 

이후 기안84는 신입사원 면접을 보러 갔고, 후보로 등장한 위정닝은 실명과 학교를 은폐했지만 신입사원으로 발탁돼 같은 날부터 일을 시작했다.

 

3개월 후 두 사람은 연인으로 발전했고, 회사 옥상에서도 달달한 데이트를 즐겼다. 

 

기안84는 "100일이 지났다. 시간이 참 빨리 간다. 정말 사랑하고 부모님께 인사를 드려야 한다. 나도 이제 '나 혼자 산다'에서 하차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