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7일부터 원주시립중앙도서관 1층 전시관에서 미래 예술인을 꿈꾸는 장애우들의 그림책과 예술작품 전시가 열린다.

 

2022년 전문장애인예술인육성사업의 일환으로 미래 예술가를 꿈꾸는 10인의 장애우의 작품 40여 점을 만날 수 있다.

 

이번전시 주제는 '다르지만 같은 행복을 나누는 사람들의 같은 행복 이야기'로 기획되었다.

 

전시는 12월 27일~30일까지 관람료는 무료로 진행된다.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장애인 예술가에 대한 편견이 줄어들고 지역 장애인들이 예술가로서의 꿈을 이루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장애 예술인의 활성화와 진흥을 위한 공간을 제공 할 것"이라 전했다.